장성규, 아내 생일 위해 외제차 중고 '플렉스'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
서지현 기자 2023. 10. 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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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이유미 씨를 위해 '플렉스' 했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유미 생일선물"이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장성규는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4년 아내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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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 이유미 씨를 위해 '플렉스' 했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유미 생일선물"이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장성규는 "이번 워크맨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며 "대신 예주니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 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성규는 JTBC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14년 아내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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