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수없는 임영웅, 34개월 연속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

사진=임영웅,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적수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1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임영웅은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영웅은 34개월 연속 해당 부문 1위라는 대기록을 새웠다.

임영웅은 10월 9일 신곡 ‘Do or Die’(두 올 다이)로 컴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임영웅은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에 돌입한다.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10월 27일, 28일, 29일, 11월 3일, 4일, 5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케이스포 돔,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투어는 대구, 부산, 대전, 광주에서도 이어진다. 임영웅은 11월 24일과 25일, 26일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어 12월 8일과 9일, 10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12월 29일과 30일, 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내년 1월 5일과 6일, 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영웅은 최근 진행한 서울과 대구,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를 통해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재차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사진=물고기뮤직)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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