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내 생일 맞아 고급 외제차 선물 "남편 잘 만난거 축하해" 폭소

이지운 기자 2023. 10. 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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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제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미 생일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녹색 외제차 한 대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섭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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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성인 장성규가 '제 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 위촉식 및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뉴스1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의 생일을 맞아 외제차를 선물했다.

장성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미 생일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녹색 외제차 한 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번 워크맨 미니 편을 찍으면서 새 차로 할까 고민도 했지만 흔들림 없이 중고를 선택했다"며 "대신 예준이가 원했던 초록색에 우리나라에 60대밖에 없다는 미니 60주년 스페셜 에디션으로!"라고 특별함을 강조했다.

이어 "유미야 태어나줘서 고맙고 남편 잘 만난 거 축하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섭렵하고 있다.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이름으로 서울 청담동에 있는 건물을 보유 중인데, 현재 시세가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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