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 소통 조정 통합의 정치 해야”…이 대표 23일 당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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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장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복귀를 하루 앞둔 오늘(22일) "징계와 결별이란 예측이 틀려야 민주당도, 이 대표도 미래로 가는 길이며 승리의 길이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단결하고 강한 민주당, 탄압에 맞서 싸우려면 소통과 조정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영장 기각 후의 이재명,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승리 후의 (이재명은) 달라져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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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박지원 전 국장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복귀를 하루 앞둔 오늘(22일) “징계와 결별이란 예측이 틀려야 민주당도, 이 대표도 미래로 가는 길이며 승리의 길이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단결하고 강한 민주당, 탄압에 맞서 싸우려면 소통과 조정 통합의 정치가 필요하다”며 “영장 기각 후의 이재명, 강서구청장 재보궐선거 승리 후의 (이재명은) 달라져야 한다”고 글을 올렸다.
또, “강서 지원 유세 6분처럼 재판에 출두하며 침묵하는 바로 그 메시지가 좋았다"며 "하나가 돼 미래로 가자는 제일성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것이 12월로 연기를 피우는 수원지검의 불장난에도 대비하는 길이다”면서 “망원경처럼 멀리 보면서도 현미경처럼 세밀하게 관찰하는 지혜가 어느때 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기간의 단식 농성 후유증으로 회복 치료 중인 이 대표는 내일(23일) 당무에 복귀해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주목된다.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찬성한 이른바 ‘가결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도 관심꺼리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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