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국감 24일..잼버리, 보복 예산 삭감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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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를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가 열릴 예정이어서 잼버리 파행과 새만금 예산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24일 도청을 찾아 국감을 열 계획으로, 잼버리 파행에 대한 전북도의 책임론을 주장하는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부실 대응과 보복 예산 삭감을 지적하는 민주당의 힘겨루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새만금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국감 당일 도청 현관에서 현수막을 들고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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