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30일', 150만 돌파…송중기 '화란' 지지부진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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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누적관객수 150만 관객을 달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전날인 19일 10만 1972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는150만 9468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플라워 킬링 문'으로 일일 관객수 2만 4513명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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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영화 ‘30일’(감독 남대중)이 개봉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누적관객수 150만 관객을 달성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은 전날인 19일 10만 1972명의 일일관객수를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는150만 9468명이다.
‘30일’은 동반기억상실증에 걸린 이혼 위기 부부의 로맨스 코미디물. 강하늘과 정소민이 ‘스물’ 이후 다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플라워 킬링 문’으로 일일 관객수 2만 4513명을 동원했다. 3위는 ‘엑소시스트: 믿는자’와 ‘화란’으로 나란히 3, 4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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