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성 논란에도 강행.. 시의회 존재 이유 없다"

허현호 2023. 10. 2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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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기장 개발 계획을 전주시의회가 제대로 된 검증 없이 강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북민중행동은 최근 성명을 내고 개발에 대한 찬반을 떠나 사업 방식이 크게 변경돼 위법성 논란까지 불거진 만큼 행정 절차는 물론 시민 공론화가 필요하지만, 전주시의회가 개발안에 동의하면서 이를 내팽개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의회가 이 정도 논란에도 별 고민이 없다면 존재 이유는 어디에 있냐며, 현행 개발 계획에 대한 소통과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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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을 전주시의회가 제대로 된 검증 없이 강행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북민중행동은 최근 성명을 내고 개발에 대한 찬반을 떠나 사업 방식이 크게 변경돼 위법성 논란까지 불거진 만큼 행정 절차는 물론 시민 공론화가 필요하지만, 전주시의회가 개발안에 동의하면서 이를 내팽개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시의회가 이 정도 논란에도 별 고민이 없다면 존재 이유는 어디에 있냐며, 현행 개발 계획에 대한 소통과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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