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논란' 야옹이 작가 근황…남편 전선욱 "와이프 최고" 달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탈세 논란으로 SNS 활동을 멈춘 야옹이 작가의 근황이 남편이자 웹툰 작가 전선욱을 통해 전해졌다.
전선욱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런 것까지 해주다니 내 와이프가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이후 야옹이는 지난 5월 웹툰 '여신강림'을 완결한 뒤 SNS 계정을 삭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탈세 논란으로 SNS 활동을 멈춘 야옹이 작가의 근황이 남편이자 웹툰 작가 전선욱을 통해 전해졌다.
전선욱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런 것까지 해주다니 내 와이프가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그는 "축하 선물 보내준 친구들, 축하 말씀 전해주신 주변 분들, 독자님들, 한 분 한 분 제대로 감사 답장해 드리기 어려웠지만 축하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면서 "열심히 차기작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선욱은 웹툰 '프리드로우'의 완결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내 야옹이 작가도 이를 축하해 주며 이벤트(행사)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부부는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고 있다. 전선욱은 꽃다발을 들고 있었고 주변은 케이크와 촛불, 풍선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앞서 전선욱은 2013년 11월부터 네이버에서 웹툰 '프리드로우' 연재를 시작했다. '프리드로우'는 오는 28일 공개되는 마지막 화를 끝으로 약 10년 만에 완결될 예정이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월 탈세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의 SNS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야옹이 작가는 "2022년 11월 16일 1인 법인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나와 성실히 조사에 임했고 그 결과 저의 법인 카드 및 차량에 대한 사적 사용 혐의가 없음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잘못 처리한 일부 항목에 대해서는 세금이 부과된 사실이 있다. 분명 저의 책임이며 세심하지 못해 발생한 잘못이다. 현재 출판업과 웹툰 업계에 대한 부가가치세 관련 법적인 해석에 논쟁이 있어 전문 회계사의 조력을 받아 적극적으로 소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후 야옹이는 지난 5월 웹툰 '여신강림'을 완결한 뒤 SNS 계정을 삭제했다.
sb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