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인기 예전만 못해…박명수 부러워" 이유는?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10. 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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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경욱이 자신의 부캐릭터인 '다나카'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다나카는 22일 KBS 쿨(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전화 통화 중 "요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다만 일은 끊이지 않고 있어 먹고살 만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10~20대에게 인기가 꽤 많다"며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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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맨 김경욱이 자신의 부캐릭터인 '다나카'의 인기가 예전 같지 않다고 털어놨다.
다나카는 22일 KBS 쿨(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와 전화 통화 중 "요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 다만 일은 끊이지 않고 있어 먹고살 만하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제 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요즘 10~20대에게 인기가 꽤 많다"며 콘서트를 계획 중이라고 했다.
그러자 다나카는 "박명수처럼 히트곡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서 "히트곡이 많아야 시간이 지나도 다양한 곳에서 불러준다"고 했다. 박명수는 "사실 콘서트는 돈을 벌려고 하는 게 아니다. 팬서비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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