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관람객 900만명 넘어서

2023. 10. 22.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달 말 폐막을 앞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9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누적 관람객이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목표치인 8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5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더 끌어모았다.

여름 휴가철 최고 휴양지로 떠오르며 개장 149일 만인 8월 27일 600만 관람객을 달성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순천)=황성철 기자] 이달 말 폐막을 앞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객이 9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오전 누적 관람객이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목표치인 80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15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더 끌어모았다.

정원박람회는 올해 4월 1일 개장하고 12일 만에 100만 관람객을 기록했고, 개장 40일 만에 300만 관람객을 모왔다.

여름 휴가철 최고 휴양지로 떠오르며 개장 149일 만인 8월 27일 600만 관람객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원박람회 폐막을 열흘가량 남겨둔 이날도 억만송이 국화로 가득 채워진 국가정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넘실대는 도심 속 경관정원 등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