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술 취한 여성 차에 태운 40대 남성... 구청 CCTV에 적발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늦은 밤 술에 취해 앉아있는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워 데려가려 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밤중 모르는 여성을 업어 자신의 차에 태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어제(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혐의(추행 목적 약취)를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늦은 밤 술에 취해 앉아있는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에 태워 데려가려 한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한밤중 모르는 여성을 업어 자신의 차에 태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어제(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0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길거리에서 술에 취해 앉아있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혐의(추행 목적 약취)를 받습니다.
마침 A씨의 행동을 폐쇄회로(CC)TV로 확인한 구청 관제센터 직원들이 서초경찰서 상황실에 알렸고 경찰이 출동해 10분 만에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해당 여성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집에 데려다주려고 차에 태운 것이고 추행할 목적은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지윤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akjy7858@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도심 곳곳 송충이처럼 생긴 '이 벌레' 천지…심지어 해충
- 한밤중 술 취한 여성 차에 태운 40대 남성... 구청 CCTV에 적발돼
- ‘마약 혐의’ 이선균, 다음 주 경찰 소환…신체 압수수색 받을까
- 아이들 ″서방님 아기 몇명 낳아드릴까요″ 말하게 세뇌한 '돌나라' 실체 방영
- 회 밑에 깔려있던 그것, 먹어도 된다? 안된다?
- 초과근무 중 캔맥주 인증사진…8급 공무원 징계 회부
- 어느 날 이마에서 뿔이 자랐다…92세 할머니 이마에 뿔 생긴 사연 화제
- 中서 '이 질병' 확산…태국 공주도 감염돼 의식불명
- 미인대회 출신 女기장, 태국서 화제
- 인천 부평 40대 편의점 업주 초등 여학생 성추행... 무려 ″1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