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폐막…10만 관람객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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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22일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했다.
10만2131명의 관람객이 엑스포를 찾았고, 2491억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10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10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에서는 개막 첫날부터 해외바이어와 일반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속의 K-뷰티, 오송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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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22일 5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했다.
10만2131명의 관람객이 엑스포를 찾았고, 2491억원의 수출상담 실적과 10억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10회를 맞은 이번 엑스포에서는 개막 첫날부터 해외바이어와 일반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비즈니스관에서는 수출 상담이 이뤄졌고 기업관에서는 화장품과 향수 등 각종 미용용품을 판매했다.
미용대회와 예술공연으로 관람객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인근에 조성한 꽃밭은 인증샷 촬영 명소로 입소문을 탔다.
이번 엑스포는 '세계속의 K-뷰티, 오송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열렸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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