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이휘소 상', 끈 이론 연구 美IAS 위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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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휘소 상' 수상자는 에드워드 위튼 미국 프린스턴고등연구소(IAS) 교수가 선정됐다.
그는 23일부터 경북 포항 아태 이론물리센터에서 물리학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연다.
한편 이휘소 상은 이론물리학 발전에 공헌한 고(故) 이휘소 박사의 이름을 딴 상이다.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2012년부터 전도유망한 과학자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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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휘소 상' 수상자는 에드워드 위튼 미국 프린스턴고등연구소(IAS) 교수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는 22일 이같이 밝혔다.
위튼 교수는 '끈 이론' 연구 방향을 제시한 과학자로 1990년 수학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을 받았다.
그는 23일부터 경북 포항 아태 이론물리센터에서 물리학 분야 연구자를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연다. 주제는 '양자 중력에서의 배경 독립적 대수'로 온라인으로도 생중계한다. 또 26일 경남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물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휘소 상은 이론물리학 발전에 공헌한 고(故) 이휘소 박사의 이름을 딴 상이다. 아태 이론물리센터는 2012년부터 전도유망한 과학자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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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joo50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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