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어울려 사는 우리! 세계여러나라의 놀이 즐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유치원이 유치원 강당에서 각 연령별로 다문화 놀이체험 및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는 세계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문화체험의 날은 베트남을 주제로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 다음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각 나라별 전통 놀이 체험 부스를 활용해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유치원이 유치원 강당에서 각 연령별로 다문화 놀이체험 및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하는 세계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세계문화체험의 날은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긍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길러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었다.
세계문화체험의 날은 베트남을 주제로 상호문화이해교육을 실시한 다음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각 나라별 전통 놀이 체험 부스를 활용해 자유롭게 놀이하도록 진행됐다. 더불어 베트남의 전통의상인 아오자이 키링을 꾸며보는 등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즐겁게 접해볼 수 있었다.
다문화 놀이 체험에 참여한 유아들은 "중국 놀이 재미있었어요. 콩주놀이는 우리나라 요요게임 같았어요.","일본의 고마놀이도 우리나라의 팽이놀이와 똑같았어요. 세계 친구들이 노는 놀이가 비슷해요","우리 엄마도 베트남 사람인데 엄마랑 집에서 베트남 전래놀이인 박 때리기 게임을 하고 싶어요","다른 나라 게임과 놀이도 궁금하다"라면서 적극적인 활동 모습을 보였다.
강선숙 청양유치원장은 "이번 다문화 이해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세계 여러나라 사람들의 풍습과 문화를 알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며 공감하는 따뜻한 유아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선고일…민주, '무죄' 외치며 재판부 앞 집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