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열리는 랜더스필드, 2만 2500석 매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신한은행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 SSG랜더스필드가 팬들의 함성을 가득찼다.
KBO는 22일 22일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 SSG랜더스필드 2만 2500석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지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이번 준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야구장을 찾은 누적 관중은 3만 4799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2023 신한은행SOL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 SSG랜더스필드가 팬들의 함성을 가득찼다.
KBO는 22일 22일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 SSG랜더스필드 2만 2500석이 매진됐다고 알렸다.
지난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이번 준플레이오프 1차전까지 야구장을 찾은 누적 관중은 3만 4799명이다.
SSG는 이날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NC는 신민혁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앞서 NC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물오른 타격감을 보여주며 서호철의 6타점, 김형준의 4타점 활약을 앞세워 14-9 완승을 거둔 뒤 준플레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정규시즌 중반까지 2위를 달리던 SSG는 막판 부진을 겪으며 순위가 하락했고,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까지 가는 끝에 3위를 차지했다. 김원형 감독은 경기 전 "막판 순위 경쟁의 연장선이라는 느낌으로 경기를 펼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