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은 가을열기로 뜨겁다…준PO 1차전 매진[준PO1]
김하진 기자 2023. 10. 22. 14:14
SSG와 NC가 맞붙는 가을무대가 된 인천SSG랜더스필드가 팬들로 가득 찼다.
KBO 사무국은 22일 오후 2시에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KBO 포스트시즌 준PO(5전 3승제) 1차전에 앞서서 2만25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준PO 매진은 통산 59번째이며, 포스트시즌 전체를 통틀어서는 321번째다.
1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올해 가을야구의 첫 경기인 두산 베어스와 NC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은 1만2299명이 입장해 매진에 실패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2경기 누적 관중은 3만4799명이 됐다.
인천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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