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화폐 '모아' 지류형 11월부터 재발행

한준성 2023. 10. 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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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 화폐 모아의 종이(지류)형 화폐를 재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천시는 연말을 앞두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위축된 지역 소비진작과 지류형 화폐의 소비율이 높은 고령층 배려를 위해 지류형 화폐를 재발행한다.

구매 한도금액이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으로 상향 예정이다.

모아 할인율은 10%로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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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가 다음달 1일부터 지역 화폐 모아의 종이(지류)형 화폐를 재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천시는 연말을 앞두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위축된 지역 소비진작과 지류형 화폐의 소비율이 높은 고령층 배려를 위해 지류형 화폐를 재발행한다.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 월 한도 구매액 50만원으로 제한된다.

지류형 제천화폐 '모아'. [사진=제천시]

구매 한도금액이 월 70만원에서 월 100만으로 상향 예정이다. 상향 종료기간은 추후 결정 예정이다.

모아 할인율은 10%로 종전과 같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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