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인천으로 올라온 야구 열기, 준PO 1차전 2만2500석 매진[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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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와일드카드 결정전(WC)에서 보여준 뜨거운 화력이 인천으로 올라왔다.
SS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이 경기에 앞서 매진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PO 1차전 티켓 2만2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준PO 1차전에서는 서호철과 김형준의 타순을 WC 1차전보다 하나 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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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윤세호기자] 창원 와일드카드 결정전(WC)에서 보여준 뜨거운 화력이 인천으로 올라왔다. SSG와 NC의 준플레이오프(준PO) 1차전이 경기에 앞서 매진됐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준PO 1차전 티켓 2만25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매진에 실패했던 WC지만 준PO 들어 한층 열기가 뜨거워진 2023 포스트시즌이다. 정규시즌 홈관중 2위를 기록한 SSG라 1루 관중석은 일찍이 모두 예매됐다. 관건은 NC가 자리한 3루였다. 그런데 창원에서 수많은 NC 팬이 인천으로 올라와 3루 관중석도 가득 메웠다.
NC는 지난 19일 두산과 WC 1차전에서 뜨거운 타선을 앞세워 14-9로 승리했다. 1군 경험이 많지 않은 서호철이 만루 홈런, 김형준이 홈런 2개를 터뜨리며 선봉장 구실을 했다.
불펜 대결에서도 NC가 두산에 앞섰다. 이재학, 김영규, 류진욱, 임정호가 호투를 펼치며 리드를 지켰다. 그러면서 NC는 9년 연속 4위팀 WC 승리를 이어갔다.
준PO 1차전에서는 서호철과 김형준의 타순을 WC 1차전보다 하나 앞에 뒀다. 이날 NC는 손아섭(지명자타)~박민우(2루수)~박건우(우익수)~마틴(중견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오영수(1루수)~김주원(유격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신민혁이다.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SSG는 오태곤(1루수)~박성한(유격수)~최정(3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하재훈(우익수)~최지훈(중견수)~김성현(2루수)~김민식(포수)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엘리아스다.
선발 대결에서는 SSG가 우위다. 엘리아스는 8월부터 특급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SSG는 정규 시즌 막바지 8승 2패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지난해 11월 인천에서 신화를 이룬 SSG가 2년 연속 전설을 바라본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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