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국회의원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 의견 수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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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이 22일 "빠른 시일 내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과 관련해 울산시,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5일부터 신복로터리의 교통체계를 평면교차로 체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21일 안대룡 시의원, 이소영 구의원과 평면교차로 교통 체계가 전환된 신복로터리 공사 현장을 찾아 울산시 관계자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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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국민의힘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이 22일 "빠른 시일 내 신복로터리 평면교차로 전환과 관련해 울산시, 지역 주민과의 간담회 등을 추진해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5일부터 신복로터리의 교통체계를 평면교차로 체계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이에 이 의원은 21일 안대룡 시의원, 이소영 구의원과 평면교차로 교통 체계가 전환된 신복로터리 공사 현장을 찾아 울산시 관계자로부터 진행사항을 보고 받았다.
현장에서 울산시 관계자는 "신복로터리가 평면교차로로 전환한 배경에는 원활한 교통흐름 완화는 물론 잦은 교통사고 감소와 보행환경 개선이 주된 목적이었다"며 "11월 말 교통 체계 개선 공사가 준공이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바뀐 교통체계에 많은 시민들이 적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시민에게는 다소 낯선 교통 환경으로 교통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조속한 교통 체계 개선 공사 완공과 함께 주변 교통 환경도 크게 바뀐 만큼 이에 맞춰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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