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면 국도서 시외버스 전소...기사·승객 4명 대피
이민아 2023. 10.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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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55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한 국도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버스를 완전히 태운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천에서 충주 방향 다릿재터널 통과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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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9시55분께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한 국도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불은 버스를 완전히 태운 뒤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기사와 승객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천에서 충주 방향 다릿재터널 통과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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