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 2025년까지 시민 휴식·힐링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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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풍전저수지가 시민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한다.
시는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일 인지면 풍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풍전저수지의 우수한 경관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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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 풍전저수지가 시민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 재 탄생한다.
시는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일 인지면 풍전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설계 용역사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기본계획과 설계(안),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은 인지면 풍전저수지에 데크길, 편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2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관련기관 협의, 주민설명회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제시된 주민 의견을 검토 후 설계에 반영하고 관련 절차를 마무리해 12월 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내년 2월 공사에 들어가 2025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풍전저수지의 우수한 경관 자원을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것"이라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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