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에 17억 원 지원
윤주영 2023. 10. 22. 13: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아껴요 캠페인'으로 절약한 비용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7억 원을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아껴요 캠페인은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종이·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 전 그룹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운동이다.
4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절약한 비용이 약 8억5,000만 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아껴요 캠페인'으로 절약한 비용에 그룹 기부금을 더해 총 17억 원을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아껴요 캠페인은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종이·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 전 그룹 임직원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운동이다. 4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절약한 비용이 약 8억5,000만 원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진(CEO)은 20일 서울 남산 둘레길에서 플로깅(plogging·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윤주영 기자 roza@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터널서 고속버스가 승합차 추돌... 나들이길 동창생 4명 참변
- 이선균 마약 의혹 내사… 수사선상 오른 재벌 3세는 황하나
- '월 수익 수천만 원' 풍자, 한남동 새집 공개
- 골다공증 환자 벌써 120만 명… 여성이 더 많은 이유는?
- 이천수 아내 "넷째 계획 있어" 깜짝 고백
- 일교차 커지는 환절기엔 ‘산통보다 아픈’ 대상포진 위험
- '어른이'보험 막차 못 탄 2030, '어린이' 뺀 보험 나왔다
- "올해는 추모로 기억"…이태원 참사 1주기 앞두고 '조용한 핼러윈'
- 건설 현장서 29세 아들 잃은 노모의 절규
- "나라에 돈이 없긴 없나 보네"…'세무조사'에 떨고 있는 병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