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서 산불 발생… 30분여 만에 진화

이지운 기자 2023. 10. 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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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1시 1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30여분 만에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4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4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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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산불이 발생해 30분 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
22일 11시 1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30여분 만에만에 진화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4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4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도산불대책본부 관계자는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적극적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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