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세계산림엑스포 폐막...한 달간 142만 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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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강원 세계산림엑스포'가 오늘(22일) 폐막합니다.
조직위 측은 엑스포 기간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있었고, 인접 지자체의 가을 축제와 행사 등이 겹쳐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주최한 세계 산림엑스포는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전시 체험관이 선보였으며, 설악산과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솔방울 전망대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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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열린 '강원 세계산림엑스포'가 오늘(22일) 폐막합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폐막일인 오늘 정오 기준 누적 방문객 142만 명이 관람해 목표 관광객 132만 명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 측은 엑스포 기간 추석과 한글날 연휴가 있었고, 인접 지자체의 가을 축제와 행사 등이 겹쳐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주최한 세계 산림엑스포는 산림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전시 체험관이 선보였으며, 설악산과 동해안이 한눈에 보이는 솔방울 전망대 등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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