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공단, 녹산산단 기업인과 2030엑스포 유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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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과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업인들도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에 나섰다.
산단공은 녹산산단 기업인들과 2030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지난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 홍보관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과 녹산산단 입주기업인 5명은 이날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현황을 둘러보고, 2030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박람회 유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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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계박람회 간담회 개최
한국산업단지공단과 부산 강서구 녹산국가산업단지 기업인들도 2030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에 나섰다.
산단공은 녹산산단 기업인들과 2030엑스포 유치 기원을 위해 지난 19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북항 홍보관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상훈 산단공 이사장과 녹산산단 입주기업인 5명은 이날 부산 북항 홍보관을 방문해 북항 재개발 현황을 둘러보고, 2030엑스포 유치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박람회 유치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구 한라IMS㈜ 대표이사, 김용해 ㈜이인이엔지 대표이사, 산업단지공단 글로벌선도기업 부산지회장인 박말용 ㈜마이텍 대표이사,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 녹산산단 경영자협의회 회장인 이남규 광명잉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이벤트인 세계박람회를 유치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열망이다”며 “국격을 드높이는 기회인 만큼 산단 입주기업들도 하나된 마음으로 엑스포 유치를 위해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단공은 2030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부산은 물론 전국 각 산단의 자체 시설물을 활용한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공단 홈페이지와 SNS 채널 등에 응원 메시지를 통해 박람회 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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