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면 국도서 한밤 시외버스 전소…기사·승객 4명 대피

조영석 기자 2023. 10. 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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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0시55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인근 국도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를 완전히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시외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천에서 충주방면으로 달리던 시외버스가 다릿재터널 통과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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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주시 산척면 국도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차량이 전소됐다.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22일 오전 0시55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 인근 국도에서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나 버스를 완전히 태우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시외버스 안에는 기사와 승객 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천에서 충주방면으로 달리던 시외버스가 다릿재터널 통과 직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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