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국 항공·방산업체 찾아 투자 유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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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미국 방문을 통해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고 현지 방산업체를 찾아 투자 유치를 논의했다.
이 지사는 미국의 항공·방산업체인 오버에어사, 아메리칸 항공, 벨 헬리콥터, 록히드 마틴 항공사 등을 방문해 경북의 투자 유치 환경을 설명했으며, 미국 경제인단체 등과 만나서도 투자 유치를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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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미국 방문을 통해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고 현지 방산업체를 찾아 투자 유치를 논의했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도내 기업 25곳 등과 함께 LA 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상담 476건, 계약 추진액 8718달러의 성과를 냈다.
또 농수산물 생산 35개 기업은 현장에서 45만달러 전량 판매와 300만달러의 상담금액을 이뤄냈다.
이 지사는 미국의 항공·방산업체인 오버에어사, 아메리칸 항공, 벨 헬리콥터, 록히드 마틴 항공사 등을 방문해 경북의 투자 유치 환경을 설명했으며, 미국 경제인단체 등과 만나서도 투자 유치를 권유했다.
이 지사는 "경북의 우수 상품들이 경북의 문화와 함께 미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들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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