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바할 후계자, 첼시에서 데려온다…‘이적료 576억+5년 계약’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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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 후계자 영입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리스 제임스(23, 첼시)를 영입하는 것을 내년 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부터 지켜본 제임스를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올 계획이다.
'팀토크'는 "레알은 제임스의 이적료를 3천만 파운드(약 493억 원) 이상 3,500만 파운드(약 576억 원) 이하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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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다니엘 카르바할 후계자 영입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은 리스 제임스(23, 첼시)를 영입하는 것을 내년 여름 이적 시장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올시즌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 리그에서 10경기를 치른 현재 8승 1무 1패로 승점 25점을 기록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지로나를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불안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카르바할이 있는 오른쪽 풀백이 약점으로 꼽힌다. 카르바할은 지난 시즌부터 실책이 잦아지며 레알 수비의 구멍으로 지적됐다.
올시즌 전망도 좋지 않다. 상대팀의 크로스를 너무 쉽게 허용하는가 하면 잔부상에 시달리며 일관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실정.
레알은 카르바할 대체자 영입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올여름부터 지켜본 제임스를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데려올 계획이다.
제임스는 레알 입성 자격이 충분하다. 부상이 잦기는 하지만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공격 가담 능력을 보여주며 정상급 풀백으로 자리매김했다.
레알의 관심은 진지하다. ‘팀토크’는 “레알은 제임스의 이적료를 3천만 파운드(약 493억 원) 이상 3,500만 파운드(약 576억 원) 이하로 책정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은 제임스를 설득하길 기대하고 있다. 제임스 영입에 대한 의지가 확고해지면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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