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발생… 28분만에 주불 진화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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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1시 1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28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4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4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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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이순철 기자 = 22일 11시 16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위촌리에서 산불이 발생해 28분만에 주불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4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44분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정확한 발생원인 및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강원도산불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가을철 산행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마시고, 산림 100m 이내 인접지역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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