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배우는 탄소저감·친환경 활동…지구하다 페스티벌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10. 22.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사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단어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부터 이틀간 개최…자원순환·생물다양성 체험 교육 제공
(환경부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사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단어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교보생명이 공동개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 교보생명과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환경교육 주제별로 구성된 5개 구역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 △환경보전 실천방법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보건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작은 친환경 실천들이 우리의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