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배우는 탄소저감·친환경 활동…지구하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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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사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단어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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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탄소 배출 저감과 친환경 사업·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고(지, 知) 올바른 실천으로 지구를 구한다는 중의적 의미가 담긴 단어다.
이 행사는 기후위기 상황에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리고, 이를 통해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교보생명이 공동개최한다. 환경부는 지난해 6월 교보생명과 환경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환경교육 주제별로 구성된 5개 구역에서는 △환경보전의 중요성 △환경보전 실천방법 △자원순환 △생물다양성 △환경보건 등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 페스티벌을 계기로 작은 친환경 실천들이 우리의 사회 곳곳에 널리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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