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표창' 아이브 "韓 문화 위상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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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 '아이브(IVE)'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과 관련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대중분들을 비롯해 아이브의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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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가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은 것과 관련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는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이브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대중분들을 비롯해 아이브의 언제나 큰 힘이 되어주는 우리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늘 발전하고 성장하는 아이브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전날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엔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아이브를 대신해 수상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이훈희 대표는 "아이브가 곧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는데 이 상이 큰 격려와 응원이 될 것 같다"라며 "월드 투어를 잘해서 K팝, K콘텐츠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아이브도, 회사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Kitsch)', '아이엠(I AM)' 등 잇따라 히트곡을 내며 열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애프터 라이크'로 첫 '밀리언셀러'작을 냈고 올해 4월 발매한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와 지난 13일 발매한 첫 미니음반 '아이브 마인(I'VE MINE)'까지 연이어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3연속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이번 음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3곡 역시 모두 주요 음원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데뷔 2년 차 만인 최근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포문을 서울에서 열었다.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약 19개국 2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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