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충남 논산에 `푸르지오` 브랜드 첫선

김남석 2023. 10. 22.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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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일대에 짓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 신설역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시공능력평가 3위 대우건설의 시공 노하우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에 대기 중인 대형 개발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선호도 높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상품성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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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견본주택 오픈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일대에 짓는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103㎡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 신설역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시공능력평가 3위 대우건설의 시공 노하우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다음 달 7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9~21일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 등으로 구성되며 모집 유형별 조건에 부합해야 한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만 지나면 주택 보유 여부와 세대주 등에 상관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논산에 대기 중인 대형 개발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고, 선호도 높은 푸르지오만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상품성까지 갖췄다"고 전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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