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서비스원, 기상청 주관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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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은영 강원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날씨 및 기상정보를 사회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산불 등 재난상황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이 재난대응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ESG경영의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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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기상청 산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3년 날씨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도는 날씨정보를 경영활동에 활용해 기상 재해로부터 안정성을 확보한 기업을 선정해 3년 동안 인증을 유지한다. 사회서비스원은 날씨정보를 이용해 소속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질병관리 등 다양한 사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를 예측해 강원형 재난·긴급돌봄 지원체계를 추진하고 있다. 또 돌봄서비스 영역에도 반영하는 등 기상재난으로부터 도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은영 강원도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날씨 및 기상정보를 사회서비스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산불 등 재난상황에 긴급돌봄 서비스를 도민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날씨경영 우수기업 선정이 재난대응 복지체계 구축을 위한 ESG경영의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춘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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