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창원한마음병원 ‘꿈나무 체육대회’ 성황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2023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개원 이래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온 이유는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를 얻고, 더 크고 넓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올해도 어김없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2023꿈나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호텔, 시립마산요양병원이 주관·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경남지역 54개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농협은행 경남본부 등 20개 지역봉사단체가 각종 부스에서 먹거리를 제공했다.
저학년 아이들의 50m 달리기, 고학년 아이들의 100m 달리기,림보, 훌라후프 통과 등 오전에는 총 4개 경기가 펼쳐졌고, 오후에는 6인 7각, 줄다리기가 각각 개최됐다.
경기가 진행되는 한편 인근에서는 어묵, 닭고기꼬치, 슬러시, 콜팝 치킨, 붕어빵, 짜장면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문을 열었고 문신스티커 제작, 미니스탠드 DIY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성산소방서 외동 의용소방대가 CPR 체험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대회 막바지에는 체육대회 이전에 개최된 사생대회 시상과 함께 경품권 추첨도 진행되었다.
장난감, 문구류, 전자기기 등 각 기관에서 희망하는 물품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하충식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개원 이래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온 이유는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아이들이 동등한 기회를 얻고, 더 크고 넓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개원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