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어울림 한마당'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교육청은 21일 아산 선문대학교 운동장에서 교육행정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금지와 탈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갖고 탄소중립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도 대회장 내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 등을 다회용품으로 준비해 사용해 친환경·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교육청은 21일 아산 선문대학교 운동장에서 교육행정공무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교육행정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충남도내 14개 지역팀은 △줄다리기 △장애물 이어달리기 △빙고 △볼풀공 던지기 등 4개 종목을 겨루었고,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무궁화상품 만들기, 얼굴그림(페이스 페인팅) 그리기, 인생네컷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지난 9월 전직원이 '일회용품 사용금지와 탈플라스틱 전환 실천 선언식'을 갖고 탄소중립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에서도 대회장 내 종이컵과 일회용 접시 등을 다회용품으로 준비해 사용해 친환경·탄소중립을 적극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대규모 행사임에도 일회용품 없는 행사를 위해 노력해준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 하루 소통과 화합을 다지면서 충남교육공동체로서 동질성과 일체감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이준석 "출연료 3000만 원? 대표가 당협행사에 돈을 왜 받나"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與, '김여사 특검법' 본회의 표결 불참 결정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영상] "무인카페서 534만 원 어치 공짜로"… 간큰 대전 고등학생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