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5개 시군 청년들과의 소통 강화

윤신영 기자 2023. 10. 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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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지난 8월 30일 충남청년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21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청년센터 개소 이후 처음 마련한 이번 행사는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위원, 시군 청년정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청년정책 신규사업 소개, 청년정책 토론 및 결과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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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남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회 개최
충남도는 21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충남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회 개최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지난 8월 30일 충남청년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청년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도는 21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청년센터 개소 이후 처음 마련한 이번 행사는 15개 시군 청년네트워크 위원, 시군 청년정책 담당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 발표, 내년도 청년정책 신규사업 소개, 청년정책 토론 및 결과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천안시와 보령시 청년네트워크가 각각 2023년 주요 활동 내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도는 내년도 청년정책 주요사업으로 △청년 창업·창직 △청년인턴사업 △청년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충남청년센터 운영 등을 소개했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앞으로 충남청년센터 및 시군 청년센터와 협업을 통해 청년들과 정책적 소통기회를 더 자주 마련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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