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차츰 풀려‥동해안 대기 건조
이현승캐스터 2023. 10. 22. 12:07
[정오뉴스]
오전까지는 때 이른 가을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제는 차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따스한 가을볕이 쏟아지면서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기온 18도까지 오르겠고요.
내일은 아침 기온은 11도, 낮에는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지금 영동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요.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산에 오르시는 분들은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츰 구름의 양이 많아지겠고요.
오늘까지 동해안에서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8도, 광주 19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당분간은 대체로 맑겠고요.
일교차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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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5872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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