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홈런 세 방 앞세워 애리조나 제압...WS까지 1승 남겨 [NLC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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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필라델피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6-1로 이겼다.
선발 잭 윌러는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애리조나 선발 잭 갈렌도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분전했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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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다.
필라델피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6-1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겼다.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에 도전한다.
하퍼는 홈에서 애리조나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와 충돌했지만, 두 선수 모두 교체되지는 않았다.
MLB.com에 따르면, 하퍼의 홈스틸은 포스트시즌 역사상 22번째 홈스틸이며 디비전 시대 이후 아홉 번째 기록이다. 구단 역사상으로는 최초.
이후에는 홈런으로 점수를 더했다. 6회 카일 슈와버와 하퍼가 홈런을 때리며 4-0으로 달아났다.
애리조나가 7회 알렉 토마스의 홈런으로 대응하자 8회 J.T. 리얼무토가 투런 홈런을 때리며 상대 전의를 꺾었다.
슈와버는 이날 홈런으로 NLCS에서만 11개의 홈런을 기록, NLCS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하퍼와 슈와버는 지난 2년간 포스트시즌에서 22개의 홈런을 합작, 메이저리그 역사상 2년 기간 포스트시즌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합작한 듀오가 됐다.
선발 잭 윌러는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볼넷 8탈삼진 1실점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애리조나 선발 잭 갈렌도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2볼넷 1탈삼진 4실점으로 분전했으나 이기기에는 부족했다.
[캔자스시티(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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