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산척면에서 고속버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이태권 기자 2023. 10. 22. 12:03
오늘(22일) 오전 9시 55분쯤 충주시 산척면 송강리의 한 국도에서 고속버스가 주행 도중 가드레일을 충격하는 단독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난 버스는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버스에 탑승 중이던 승객 3명과 운전기사는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0분여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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