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화성 학생동아리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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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가 시민 1만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에서 경험한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들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고 여러분의 꿈의 실현이 곧 화성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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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개 동아리 공연, 60여 개 동아리 체험부스 운영
[화성 =뉴시스] 문영호 기자 = ‘2023년 화성 학생동아리 축제’가 시민 1만 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들의 팔레트’를 주제로 지난 21일 경기 화성시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축제는 46명의 학생기획위원들이 직접 기획해 무대와 축제운영, 미디어, 홍보 등 분야별 팀을 나눠 준비했다.
축제는‘우리의 꿈을 펼치고 꾸미는 행사’라는 취지에 맞게 40여 개의 동아리가 참가해 난타, 댄스 등 공연을 선보이고, 60여 개 동아리가 체험부스에서 드론, 페이스페인팅 등 동아리 활동에서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학생·지역주민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에서 경험한 여러분의 소중한 기억들은 여러분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고 여러분의 꿈의 실현이 곧 화성시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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