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삼남매 근황 공개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소중...단단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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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슈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삼 남매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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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출신 슈가 훌쩍 큰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슈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슈입니다.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그러고 보니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삼 남매와의 일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저도 엄마가 처음인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라는 존재가 첫 번째가 아니게 되고 이제는 누군가를 챙기는 일이 일상이 된 한 사람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매일 시간에 치여서 살다 보니 내 자신을 가꿀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쁜 하루하루”라고 하며 “아이들의 엄마로 저 슈로 무엇보다 한 여자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의 제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다. 제가 느끼고 좋았던 것을, 꾸준히 나와 함께 있는 것들을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다. 우리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요”라고 덧붙였다.
iMBC 백아영 | 사진출처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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