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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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중리근린공원내 건립된 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31.18㎡ 규모로 건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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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센터·국민체육센터 등 조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중리동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공공인프라 구축을 위한 복합문화센터를 준공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2일 대덕구에 따르면 중리근린공원내 건립된 센터는 지난 2020년 생활SOC복합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58억원을 투입, 지난 2021년 12월 착공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231.18㎡ 규모로 건립됐다.
1층에는 어린이·유아·일반도서 등 2700여권이 구비된 작은 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2층에는 국민체육센터가 조성돼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소규모 주거밀집지역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 문화·체육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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