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전남 신안 자은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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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전남 신안 자은도에서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 신안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섬, 문화 다양성의 보고'라는 주제로 섬마을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1972년 국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문화의 달'을 제정한 이래 처음으로 육지를 벗어나 섬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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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가 전남 신안 자은도에서 개막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 신안군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섬, 문화 다양성의 보고'라는 주제로 섬마을 생태와 다양성, 문화를 녹여낸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앞으로 정부가 지역이 가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해서, 세계인을 사로잡을 'K-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1972년 국민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문화의 달'을 제정한 이래 처음으로 육지를 벗어나 섬에서 개최됐습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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