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이선균, 다음주 경찰 소환 예정…신체 압수수색 검토

신영선 기자 2023. 10. 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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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 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21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은 이선균의 모발 검사를 위해 신체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이선균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이 이선균과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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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 배우 이선균.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이르면 다음 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다.

21일 채널A에 따르면 경찰은 이선균의 모발 검사를 위해 신체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다. 이르면 다음 주 중 이선균을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경찰이 이선균과 재벌가 3세 등의 마약 투약 혐의를 포착하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이선균 소속사는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선균 측은 지속적인 공갈·협박을 받아 3억5000만 원을 갈취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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