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골때녀' 히로인 가수 서기 프로젝트 신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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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기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벽테잎 프로젝트 신곡 '우리의 마지막 회'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우리의 마지막 회'는 서기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우리의 마지막 회는 / 웃는 모습으로 서로의 따스한 봄이 되길 / 함께여서 참 고마웠다고 그날엔 / 너와 웃으며 해피엔딩" 등 아릿함이 느껴지는 가사는 감성을 배가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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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서 공개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 ‘우리의 마지막 회’는 서기의 순수하고 감성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소재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연인.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 순간순간 자신들 앞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감정의 변화 등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약속과 다짐을 담은 노래다.
“우리의 마지막 회는 / 웃는 모습으로 서로의 따스한 봄이 되길 / 함께여서 참 고마웠다고 그날엔 / 너와 웃으며 해피엔딩” 등 아릿함이 느껴지는 가사는 감성을 배가시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새벽테잎 프로젝트는 아침이 밝아오기 직전 가장 어두운 새벽, 더욱 빛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담아낸 프로젝트다. 앞서 순순희, 스무살, 로켓펀치 윤경, 소희, 다현 등 개성과 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음악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바 있다.
서기는 JTBC ‘싱어게인2’에서 64호 가수로 등장해 독보적인 감성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선 자그마한 체구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골 감각과 경기력으로 최연소 주장자리까지 꿰차며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엔 ‘너의 우산이 될게’, ‘낮잠’, ‘Rest (레스트)’ 등 앨범을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 활동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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