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감독 정범식X최지우, 스릴러 영화 ‘뉴 노멀’ 내달 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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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영화감독 정범식과 배우 최지우가 만났다.
20일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두 사람이 함께한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이 11월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지우의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자 '기담'(2007), '곤지암'(2018) 등을 연출한 정범식 영화감독의 신작이라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에서 최지우는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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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릴러 영화감독 정범식과 배우 최지우가 만났다.
20일 바이포엠스튜디오 측은 두 사람이 함께한 스릴러 영화 ‘뉴 노멀’이 11월8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지우의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이자 ‘기담’(2007), ‘곤지암’(2018) 등을 연출한 정범식 영화감독의 신작이라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화에서 최지우는 웃지 못하는 여자 현정 역을 맡아 열연한다. 최지우 외에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과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등에 출연한 이유미, 보이그룹 샤이니 멤버 최민호, 블락비 출신 표지훈(피오), 트로트 가수 정동원 등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상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했다.
다양한 출연진이 나오는 뉴 노멀은 서울에서 4일 간 여섯 명의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이 서로 얽히고 얽히며 벌어지는 섬뜩한 이야기다.
옴니버스(여러 주인공이 나오는 짧은 이야기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가지고 독립적으로 이어진 구성) 방식으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감독은 옴니버스라는 장르을 탈피하고자 각각의 인물들을 연결되어있고, 독립적으로 구성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새로운 스타일의 서스펜스 영화로 지금까지 없었던 독특한 재미와 함께 결말을 예측하기 어려운 작품이라고 한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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