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훌쩍 큰 아들딸 공개..."건강히 가꾸는 모습 보여드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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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41)이 훌쩍 큰 자녀들을 공개했다.
슈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들 임유(14)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11)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유아기였던 세자녀가 어느새 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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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SES 출신의 슈(본명 유수영·41)이 훌쩍 큰 자녀들을 공개했다.
슈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들 임유(14)와 쌍둥이 딸 임라희, 임라율(11)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14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 유아기였던 세자녀가 어느새 학생으로 성장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세 자녀 모두 엄마를 닮아서 큰 눈망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슈는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이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엄마로서 단단함을 갖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나도 엄마가 처음인 지라 서툴고 부족하지만"이라며 아이들과의 시간이 감사했다."면서 자녀들을 통해서 성장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또 슈는 앞으로 건강하게 가꾸는 모습을 공개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아이들의 엄마로, 슈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여자' 로 태어났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앞으로의 내 삶은 건강하고 멋있게 늙어가고 싶다"며 "내 자신을 건강하게 가꾸고 챙기며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소개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슈는 201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및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SES 멤버들의 열정적인 응원을 받으며 연예계 활동에 복귀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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