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부활하고 있다" 셔우드 "콘테 밑에서는 고생했으나 포스테코글루가 손흥민을 변화시키고 있다"

강해영 2023. 10. 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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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팀 세우드가 말했다.

셔우드에 따르면 손흥민은 콘테 밑에서 매우 어려운 2022/2023 시즌을 보냈으나 이제 포스테코글루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셔우드는 '노 티피 태피 풋볼'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은 다시 살아난 것 같다. 그리고 토트넘은 이런 식으로 계속 플레이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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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손흥민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팀 세우드가 말했다.

풋볼팬캐스트는 21일(현지시간) "1960~1961 시즌 이후 최고의 프리미어 리그 캠페인 시작을 통해 포스테코글루는 전 토트넘 감독 안토니오 콘테로 인해 낙담했던 토트넘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처럼 보인다"며 "토트넘은 8경기에서 6승을 거두는 등 리그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다"고 했다.

이어 "이적시장에서 단돈 4천만 파운드에 레스터 시티에서 토트넘에 합류한 제임스 매디슨은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고 특히 손흥민과 공격 지역에서 치명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다. 손흥민은 새로운 중앙 공격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한 것으로 칭찬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BBC 평론가 앨런 후튼이 쳐근 풋볼 인사이더에 "포스테코글루의 플레이 방식은 매우 축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손흥민은 매우 지능적이다. 그는 플레이를 연결하고 후방으로 달려갈 수 있기 때문에 측면 선수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전 토트넘 감독 셔우드도 손흥민을 극찬했다고 부연했다.

셔우드에 따르면 손흥민은 콘테 밑에서 매우 어려운 2022/2023 시즌을 보냈으나 이제 포스테코글루에 의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셔우드는 '노 티피 태피 풋볼' 팟캐스트에서 "손흥민은 다시 살아난 것 같다. 그리고 토트넘은 이런 식으로 계속 플레이할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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