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울진서 사건사고 잇따라…6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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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와 울진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며 모두 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지난 21일 오후 2시 19분쯤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차량 탑승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에는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의 한 바닷가 절벽 아래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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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와 울진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르며 모두 6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지난 21일 오후 2시 19분쯤 경주시 강동면 인동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싼타페 차량이 가드레일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블랙박스 영상과 차량 탑승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53분쯤에는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의 한 바닷가 절벽 아래에서 7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경은 숨진 남성이 4m 높이의 절벽 아래에서 발견된 점을 토대로 실족사를 비롯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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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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