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차은우, 눈이 행복하다 행복해…97즈 '세븐' 챌린지로 미남테라피

정국(왼쪽), 차은우. 사진 출처=정국 틱톡 계정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과 아스트로 차은우가 '97년생 의리'를 자랑했다.

정국은 22일 자신의 틱톡 계정에 차은우와 함께한 '세븐'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정국의 솔로곡 '세븐' 춤을 추고 있다. 화려한 비주얼의 훈남 두 명이 합을 맞춰, 눈길을 끈다. 특히 영상 말미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글로벌 네티즌들의 마음을 저격하고 있다.

1997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남다른 의리를 자랑한 훈남들의 우정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무엇보다 차은우가 다른 가수의 댄스 챌린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져, 더더욱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정국은 11월 3일 오후 1시 첫 솔로 앨범 '골든'을 발표하고, 차은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출연 중이다.

정국(왼쪽), 차은우. 사진 출처=정국 틱톡 계정

정국(왼쪽), 차은우. 사진 출처=정국 틱톡 계정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